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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숭이에 HIV 항체 주입, 6개월간 에이즈 예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4-28 17:18:05
조회수
1,373
원숭이에 HIV 항체 주입, 6개월간 에이즈 예방 강력 HIV 항체 직접 주입법...새로운 에이즈 백신 개발 가져올 것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4-28 09:57 | 최종수정 16-04-28 16:40     원숭이에게 강력한 HIV 항체를 단일 주입했더니 HIV 유사 감염을 최대 6개월동안 막을 수 있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7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Natur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연구진은 "4가지의 HIV 항체를 각각 짧은 꼬리 원숭이들에게 주입했더니 변형된 HIV에 반복적으로 노출시켜도 감염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새로운 HIV 백신 개발을 위한 중요한 접근법이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전통적인 백신은 면역조직으로 하여금 특정 외부 침입자를 인지해 공격하는 항체를 만들도록 해주는 거였다.   그런데 연구진은 HIV를 타겟으로 하는 항체를 인체에 직접 주입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연구진은 에이즈 바이러스(HIV)의 거의 모든 변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력 항체 VRC01와 이 항체를 유전적으로 변형한 VRC01 항체 포함 총 4개의 항체를 원숭이들에게 주입했다.   연구결과 최대 23주까지 HIV 감염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 유전적으로 변형된 VRC01 버전은 기존 VRC01 보다 HIV 예방 효과가 2배 높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전 조작 과정이 많아질수록 HIV 예방 기간이 길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므로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말할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