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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지방간염 신약개발 ‘활발’ 주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5-30 13:26:07
조회수
1,534
지방간염 신약개발 ‘활발’ 주목 3상 후보 2개...올해 5개 2상 결과 발표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다른 기사 보기 송고시간 : 2016-05-26 12:00         이피 밴티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올해 안에만 6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프로젝트의 결과가 발표될 예정으로 주목되고 있다고 이피 밴티지가 밝혔다.  NASH 치료제 분야는 아직 가설적이고 주로 소규모 생명공학사들이 파이프라인을 장악하고 있지만 제약적인 필요가 분명해 미래에 중요한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가장 개발이 진전된 후보로 인터셉트의 OCA(obeticholic acid)와 젠피트의 엘라피브래너가 3상 임상 중인 가운데 젠피트의 경우 연구를 끝까지 연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향후 제휴 체결이나 자금 투자가 더욱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곧 토비라의 세니크리비록, 이뮤런의 IMM 124-E, 길리어드의 심투주맙이 2상 임상시험이 완료될 예정으로 여름 동안 그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특히 토비라는 최근 동아와의 교차 라이선스 제휴를 통해 세니크리비록과 동아의 DPP4 억제제 에보글립틴을 병용 개발하게 돼 주목된다. 인슐린 저항이 NASH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는 NASH의 배후에 대사적 원인을 담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길리어드는 NASH에만 심투주맙 등 4개 이상의 신약을 개발 중으로 그동안 B.C형 간염에서 보여준 지배력을 NASH에서도 재현할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심투주맙은 보다 진행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기간의 2상 임상 중이며 길리어드는 해당 적응증에서 다수의 3상 임상시험을 수행할 만한 충분한 자원을 보유해 유망하다는 평이다.  반면, 호주의 이뮤런은 더욱 소규모의 임상시험으로 더욱 개발에 진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밖에도 올해 말에는 BMS와 NGM 바이오파마의 신약후보도 각각 2상 임상시험이 완료될 예정으로 추후가 주목된다. ※ NASH에 무작위 대조 2~3상 임상 연구 프로젝트 단계 후보 제약사 규모(환자/기간) 대상 완료 예정일 III Elafibranor Genfit 1800명/72주 NAS 점수 ≥4 섬유화 단계> 1 2021.3 Obeticholic acid Intercept 2000명/78주 NASH 섬유화 단계 1~3 2021.10 II/III Aramchol Galmed 240명/52주 NAS≥4 간섬유증 1~2 2017.3 II Cenicriviroc Tobira 289명/52주 NAS≥4, 간섬유화 단계 1~3 2016.6 IMM 124-E Immuron 120명/24주 NAS>4 2016.7 Simtuzumab Gilead 222명/96주 NASH 간섬유화 단계 3~4 2016.9 259명/96주 NASH 경화, 섬유증 점수 >5 BMS-986036 BMS 105명/16주 NASH, BMI>25 2016.11 NGM282 NGM Biopharma 75명/12주 NASH 2016.12 Emricasan Conatus 330명/72주 NAS>4, 섬유화 단계 1~3 20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