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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만성 수면 부족, 젊은 여성 우울증 높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6-01 09:19:34
조회수
1,405
만성 수면 부족, 젊은 여성 우울증 높여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5-31 09:34 | 최종수정 16-05-31 09:34     하루 수면 부족은 다음날 우울증 위험을 낮추지만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젊은 여성들의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30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Sleep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 Medical School의 David A. Kalmbach 박사와 연구진은 "낮은 수면의 질과 부족한 잠은 정신건강에 안좋다. 이는 기분이 안좋으면 수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171명의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우울증과 걱정 수치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고 2주간 수면시간, 잠드는데 걸리는 시간, 수면의 질에 관해 물었다.   평균적으로 이들의 수면시간은 7시간 22분이었고 잠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21분정도였다. 전체적 수면의 질은 꽤 좋은(fairly good) 상태였다.   연구 시작 시점 3분의 1의 참가자가 우울증 위험 단계였고 17%는 우울증이 임상적으로 뚜렷한 상태였다.   2주간 잠을 평균시간보다 덜 잔 여성들은 무쾌감증적(anhedonic) 우울 증상이나 어떤 것에도 흥미를 느낄 능력이 없다고 답할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평균시간보다 아주 많이 잔 다음날에도 이런 증상이 있다고 보고할 가능성이 높았다.   연구진은 "하루 수면 부족은 다음날 기분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이것은 단시간만 지속된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우울증 위험을 높이는 데 이것은 불면증 환자나 우울한 사람들이 아닌 젊고 건강한 여성들에게 더 분명했다."고 말했다. 수면무호흡증과 불면증 치료가 우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이 우울증이나 걱정을 치료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또한 " 자신의 수면에 대해 걱정이 되거나 수면질환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치료 선택법에 관해 의사와 상담을 받는게 좋다. 수면문제를 빨리 해결할수록 우울증이나 걱정 위험이 낮아진다."고 말했다.    http://sciencemd.com/news/view.asp?idx=41057&msection=8&ssection=2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