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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두 차례 줄기세포 이식, 소아암 생존률 높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6-08 12:04:16
조회수
1,282
두 차례 줄기세포 이식, 소아암 생존률 높여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6-08 08:27 | 최종수정 16-06-08 08:27     신경계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신경아세포종 어린이 환자들의 경우 두 차례 줄기세포 이식(double stem cell transplant) 을 받으면 생존률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7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시카고에서 열린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Medicine의 Julie Park 박사와 연구진은 "두 차례 줄기세포 이식은 신경아세포종 아이들이 화학요법을 한번이 아닌 두번 견디도록 해주어 암세포 사망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미국 City of Hope National Medical Center의 Clarke Anderson 박사는 " 신경아세포종 위험이 높은 아이들을 치료하는데 의사들은 화학요법을 실시하는 데 이는 다른 소아암 치료에 사용하는 것보다 10배가량 독성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연구진은 " 따라서 이 치료에 있어서 공격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고용량의 화학요법은 신경아세포종의 생존률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이러한 독성이 강한 치료법은 골수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골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줄기세포이식을 받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화학요법을 한번 받고 줄기세포 이식을 한 차례 받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이같은 과정을 두번 반복하는 것이 훨씬 좋은지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실시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신경아세포종으로 진단된 652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두 차례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아이들 61%는 3년후에 생존해있으며 암이 없는 상태였지만 한 차례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아이들은 치료 3년후 48%만이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치료약물로 치료를 받으면 생존률은 더욱 향상됐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북아메리카의 신경아세포종 발생 위헌이 높은 아이들을 치료하는 방식에 변화를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sciencemd.com/news/view.asp?idx=41269&msection=8&ssection=2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