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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저용량 아스피린, 결장암 생존율 높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6-08 12:06:03
조회수
1,280
저용량 아스피린, 결장암 생존율 높여 결장암 진단전 아스피린 복용자, 생존 가능성 15% 높여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6-03 08:33 | 최종수정 16-06-03 08:33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결장암 환자들은 생존율이 약간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 Kjetil Tasken 박사와 연구진은 결장암 환자 23,000여명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아스피린 복용자는 몇년이내 사망할 가능성이 15% 낮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가 아스피린이 결장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린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아스피린이 생존율을 높이는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저용량 아스피린이 결장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많은 연구결과들이 발표된 바 있다."고 말했다. 미국예방진료 특별심의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 USPSTF)는 50대와 60대의 결장암, 심장질환, 뇌졸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결장암으로 진단된 상태인 사람들이 표준 아스피린 치료를 시작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2004년부터 2011년사이 결장암으로 진단된 23,000여명의 노르웨이인들을 대상으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혀며 이 연구는 현재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75밀리그램이나 160밀리그램의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자의 66%가 결장암 진단 후 3년이후에도 생존했지만 비복용자는 58%만이 생존했다.   연령, 암의 심각한 정도, 심장을 보호하기 위한 다른 약물 복용 여부 같은 요소들을 조정한 후에도 아스피린 복용자의 생존율을 더 높았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American Cancer Society (ACS)의 Eric Jacobs 박사는 "아스피린이 결장암을 덜 공격적인 형태로 발생시킨다는 것은 흥미로운 부분이다. 그러나 결장암 환자 모두가 아스피린 복용으로 도움을 받는 것은 아니다.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에 관해서는 보건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결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sciencemd.com/news/view.asp?idx=41184&msection=8&ssection=2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