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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루푸스, 여성 자궁암 위험 2배 높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6-13 09:45:18
조회수
1,296
루푸스, 여성 자궁암 위험 2배 높여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6-13 09:50 | 최종수정 16-06-13 09:50     루푸스 여성 환자는 자궁암 발생 위험이 뚜렷하게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0일(현지시각) 메디컬뉴스투데이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Annual Congress (EULAR 2016)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스웨덴 Karolinska Institutet의 Hjalmar Wadstr?m 박사와 연구진은  Sweden's National Patient Register, Swedish National Cervical Screening Registry, Swedish Cancer Register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루푸스는 면역계가 피부, 관절, 뇌, 신장, 혈관을 포함한 내장기관과 신체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연구결과 루푸스 여성 환자들은 일반 인구의 여성들보다 자궁경부이형성증(Cervical dysplasia)이나 침윤성 자궁경부암(invasive cervical cancer) 발생 위험이 2배 높았다. 면역억제제로 치료를 받는 루푸스 여성 환자들의 경우 자궁경부이형성증이나 침윤성 자궁경부암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 성별, 교육, 보험가입, 자녀들의 수, 혼인 여부, 자궁경부암 가족이력, 과거 5년간 자궁경부암 검진 여부 같은 요소를 조정한 결과였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면역억제제로 치료받고 있지 않더라도 루푸스 여성 환자들은 자궁경부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