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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성지방 과다, 중년여성 골절 위험 높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6-23 11:36:57
조회수
1,469
중성지방 과다, 중년여성 골절 위험 높여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6-23 09:10 | 최종수정 16-06-23 09:10     혈액속 지방인 중성지방( triglycerides) 수치가 높은 폐경기 여성들은 골절 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1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Palo Alto Veterans Affairs Medical Center의 Jennifer Lee 박사와 연구진은 골절이력이 없는 폐경전 여성 2,000여명을 15년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일부 여성들은 골절 위험이 2배이상 높았다.   연간 중성지방 50 mg/dL 만큼 증가한 여성들은 향후 2년에서 5년사이 골절 위험이 31% 높았고 전체적으로는 11% 높았다.   연구시작때 폐경기 전 중성지방이 300 mg/dL이상이었던 여성들은 150 mg/dL 미만이었던 여성들보다 연구기간 13년동안 골절 위험이 2.5배 높았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가 중성지방이 높은 것이 골절의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그 가능성이 있음을 지지해준다. 또한 중년에 들어서는 여성들은 높은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야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폐경기동안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며 혈중 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데 이것은 노화과정의 일부다. 혈중 지방 수치가 높아지만 골절 위험도 높아지는 데 혈중 지방이 골강화(bone strength)와 연관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성지방은 150mg/dL 미만이 정상이며 199mg/dL 이상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간주된다.    http://sciencemd.com/news/view.asp?idx=41782&msection=8&ssection=2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