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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뇌 감염 진단율 높이는 유전자검사 개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6-27 14:28:49
조회수
1,386
뇌 감염 진단율 높이는 유전자검사 개발 유전자 검사+ 병리학 진단...뇌 감염 진단율 높일 것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6-27 08:36 | 최종수정 16-06-27 10:31     유전자 검사로 뇌 감염을 진단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4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Neurology: Neuroimmunology & Neuroinflammation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Carlos Pardo-Villamizar 박사와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뇌 조직 샘플로 얻은 많은 양의 유전적 정보와 생물학적 정보를 컴퓨터로 신속하게 분석하는 방법과 병리학 실험실(pathology lab) 검사를 결합해 사용하는 것이 비용효율적인 결과를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열, 팔다리 약해짐, 부분 마비, 저림, 두통, 발작 등 뇌 감염 신호가 있는 16세에서 68세인 환자 1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긴 뇌조직 샘플을 추출해 DNA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감염원인일 수 있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다른 병원균을 찾아냈다.   연구진은 진단되지 않았던 뇌 감염과 염증성 질환 50% 이상을 찾아내 해로울 수 있는 개개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현대의 유전자 분석과 병리학 진단을 결합해 사용했더니 10명의 환자들의 감염의 잠재적 존재를 찾아내 적절하게 치료하게 할 수 있었다. 이 기술은 염증성 뇌 질환과 감염 진단율을 100%의 정확도로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ciencemd.com/news/view.asp?idx=41858&msection=8&ssection=2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