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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격적 유방암 확인해주는 새로운 기술 개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7-05 10:35:28
조회수
1,418
공격적 유방암 확인해주는 새로운 기술 개발 형광 현미경+ 수학분석 이용...불필요한 치료 안받게 해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7-04 10:05 | 최종수정 16-07-04 10:06     유관 상피내암종(ductal carcinoma in situ)이라는 유방암 초기로 진단된 여성들은 이 암이 공격적으로 발전될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없어서 만일에 있을 위험을 피하기 위해 대부분 공격적인 치료를 받는다. 그런데 형광 현미경(fluorescent microscopy)과 수학(math)를 결합한 새로운 방법으로 이 암이 공격적으로 발전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3일(현지시각) 메디컬뉴스투데이는 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유관 상피내암종은 '암세포가 유관내에 머물러 있는 암'이란 의미다. 유방 조직인 유관 내부에 암세포가 생기는 상태로 일단 발견이 되면 수술로 제거한 뒤 호르몬 요법과 방사선 요법을 행한다.   미국 미시간대학병원(University of Michigan Health System)의 Howard R. Petty 박사와 연구진은 "유관 상피내암종이 공격적인 형태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biomarker ratio imaging microscopy (BRIM)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유관 상피내암종은 모두에게 똑같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 암에 공격적이지 않은 병면이 있으면 공격적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BRIM는 병리학자들이 조직을 분석하는 데 사용하는 전통적인 현미경 기술에수리분석을 결합한 것이다.   이 기술은 현미경으로 형광색으로 착색된 조직을 현미경으로 보면서 다른 바이오마커들의 수치들을 비교해준다.   연구진은 유관 상피내암종으로 진단된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BRIM 기술을 테스트했더니 환자의 22%의 암의 병변은 매우 느린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공격적인 형태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기술의 장점은 한가지 기술로 진단하는 것보다 몇가지의 바이오마커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아 공격적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는 환자들을 확인해주는 장점이 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 이 방법은 다른 유방암 치료 결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BRIM 기술결과와 환자들의 예후의 연관관계를 알아보는 대규모 연구를 진행중이다.  http://sciencemd.com/news/view.asp?idx=42146&msection=8&ssection=2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