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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美 연구진, 대장암 재발 예측 혈액검사 개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07-08 09:38:26
조회수
1,408
美 연구진, 대장암 재발 예측 혈액검사 개발 DNA 기반 혈액검사...대장암 치료 선택에 도움 될 것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7-08 08:51 | 최종수정 16-07-08 09:00     혈액검사로 대장암이 내뿜는 DNA 파편들을 탐지해, 대장암 재발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장암 재발 검사법 개발을 가능케해 주목받고 있다.   7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교  Nickolas Papadopoulos 박사와 연구진은 "이 방법은 액체생검이라고 할 수 있다. 불완전한 정확도를 가지지만 대장암 환자의 재발을 예측하게 해준다. 이번 연구결과는 DNA 기반 혈액검사로 암환자 혈액을 순환하는 종양 DNA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재발을 예측할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대장암 stage 2 종양은 일반적으로 신체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로 이들 환자들이 수술 후 화학요법이 도움이 될지 결정하기는 어렵다.   일부 대장암 stage 2 환자들의 경우 재발을 하곤 하는데 우리가 현재 사용되는 진단법보다 좀 더 일찍 재발 여부를 알 수 있다면 치료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존스홉킨스와 호주 멜버른대학교 연구진은 대장암 stage 2 환자 230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수술받기 전과 후에 혈액 샘플을 추출하고 이들의 종양에서 조직 샘플도 추출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기간동안 DNA 검사를 이용해 각각의 혈액 샘플에 암 연관 변이가 있는지를 모니터했다. 환자들은 2년의 연구기간동안 CT 스캔을 6개월마자 받게했다.   결과 20명에게 혈중 암과 연관된 DNA 파편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20명 가운데 6명은 이들은 추가로 화학요법을 받았는데 이 6명 가운데 3명은 암이 재발했다. 추가 화학요법을 받지 않은 나머지 14명 가운데 11명은 암이 재발했는데 이를 CT 스캔으로 탐지해냈다.   연구진은 " 우리가 개발한 DNA 기반 혈액검사는 불완전하다. 혈액검사상 암연관 DNA 가 발견되지 않은 14명에게 암이 재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 현재 암 재발을 예측하는 검사로 FDA 승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http://sciencemd.com/news/view.asp?idx=42306&msection=8&ssection=2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