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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유산균이 좋은 10가지 이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7-11-20 13:14:23
조회수
1,817
유산균이 좋은 10가지 이유 ? 리더스 다이제스트 유산균 즉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외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장내 세균이 항암치료 효과를 높힌다는 영국 BBC 보도에 이어 미국 교양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도 ‘유산균이 좋은 10가지 이유’란 제목의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유산균이 흔히 알려져 있듯 장 건강뿐 아니라 심장병과 암, 알레르기 등 다른 질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내용인지 소개한다. 첫째, 심장에 좋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이 9주동안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를 먹은후 11% 이상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졌다. 유산균이 콜레스테롤의 원료가 되는 담즙산을 분해시키는 특수한 효소가 있고 유산균이 장내에서 분열 증식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세포막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몸 속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원료로 쓰인다. 유산균이 활발하게 늘어날수록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떨어진다는 뜻이다. 둘째, 덜 불안해진다 영국영양학회지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이란 유산균을 함유한 영양제를 30일동안 복용한 사람들은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로토닌처럼 인간의 무드를 높혀주는 신경전달물질이 유산균이 활동하는 대장의 점막에서 만들어지는게 중요한 이유다. 셋째, 깨끗한 치아와 잇몸을 만든다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같은 유산균이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구강내 유해 박테리아를 줄인다. 자녀에게 유산균을 먹이면 3세에서 4세 사이 충치 발생을 줄인다. 유산균이 입 안에서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에나멜을 파괴하는 산을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유산균은 구취 유발하는 세균을 억제해 입 냄새를 줄여줄 수도 있다. 넷째, 감기를 줄인다 실제 감기 등 상기도 감염에 관한 10가지 연구들을 분석한 결과 요거트 등 유산균이 풍부한 식품이나 유산균 영양제를 복용하면 상기도 감염 확률이 12%나 줄어들고 동일기간 최소한 한번 이상 감기에 걸릴 확률도 줄였다. 백혈구의 70%가 대장에 있으므로 유산균을 통한 장 건강의 배려가 감기 예방 등 면역력에 도움을 주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다섯째, 염증성 장 질환 및 궤양성 대장염에 도움이 된다 매일 브로콜리를 먹으면 어쩌면 당신의 대장 건강이 좋아질지 모른다. 채식주의는 대장 점막의 염증을 줄인다. 고지방식 등으로 최근 날로 늘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씨병 등 염증성 대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매개체는 유산균이다. 브로콜리를 비롯한 식물의 섬유소가 장내에서 유산균 등 유익한 세균을 만드는 먹이가 되기 때문이다. 여섯째,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줄여준다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기가 생후 첫 3개월동안 혹은 임신 마지막 4주동안 유산균을 먹은 어머니에게서 모유 수유를 받은 자녀는 아토피 등 알레르기 피부질환의 가능성이 줄었다. 정확한 메커니즘은 모르지만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 불균형에서 비롯되며 유산균이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해 면역 균형을 돕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일곱째, 질 감염을 막아준다 여성들의 30%가 세균성 질염이라 불리는 질환을 앓는다. 놀랍게도 이 질환은 여성의 질 속에 꼭 있어야할 락토바실러스 등 중요한 유산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질은 산성을 띠므로 유해균은 생존할 수 없다. 그러나 과도한 질 세정 등 원인으로 산도가 깨질 경우 유산균까지 죽게 되면 세균성 질염이 생길 수 있다. 질염이 자주 재발하는 여성이라면 항생제 등 약물치료보다 유산균을 생각해봐야한다. 영양제 형태로 입으로 먹거나 또는 질에 직접 유산균을 투입할 수도 있다. 유산균이 항생제처럼 강력하진 않지만 아세트산이니 위약보다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여덟째, 항생제의 부작용을 보완한다 항생제를 복용한 이후 유산균 섭취가 필요하다. 항생제는 유해균뿐 아니라 유산균처럼 유익한 균까지 제거하기 때문이다. 항생제 복용후 설사가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항생제를 복용하는 도중 사카라마이세스 보울라디란 유산균을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항생제 부작용인 설사를 25%에서 30%까지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항생제 복용으로 망가진 대장내 유익한 유산균은 6주에서 8주가 지나야 비로소 회복된다. 따라서 불가피한 이유로 항생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장 건강 회복을 위해 유산균을 먹을 필요가 있다. 아홉째, 체중이 감소한다 유산균은 우리가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태우는 버너로 당신의 장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도록 돕는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란 유산균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연구결과도 있다. 뚱뚱한 사람과 마른 사람의 대장속 균의 종류가 다르다. 예컨대 마른 체형의 사람에겐 퍼미큐티스란 균이 대장에서 많이 발견된다. 이 세균은 훨씬 더 많은 신진대사를 유도해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을 덜 찌게 만든다. 열째, 암과 싸운다 장 속 유해균이 만들어낸 유해물질과 이로 인한 만성 염증과 대장 점막세포의 돌연변이가 대장암의 중요한 원인이다. 유산균은 이들 유해균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대장암을 비롯한 암 발생을 간접적으로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