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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임산부 변비 해결법,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필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8-03-06 17:47:47
조회수
1,383
임산부 변비 해결법,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필요 박용진 기자 승인 2018.03.06 15:48 (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새 생명을 잉태하면 신체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생긴다. 또 태아와 임산부 본인의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것과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도 많아진다.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임신초기 변비로 난관을 겪곤 한다. 임신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황체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는 장운동 기능을 저하시켜 소화와 배변에 문제를 일으킨다. 또 입덧으로 인해서 음식물과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임산부 변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임신 중기와 후기로 넘어간 후에도 배변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다. 임신 20주부터는 철분 보충을 위해 철분제를 복용하는데 이의 영향으로 임신 변비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자궁이 커지면서 장을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연동운동이 더디게 이루어져 배변 장애가 올 수 있다. 그런데 임신 중에는 함부로 약물을 복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변비 해결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임산부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에서 건강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생균을 말하는데,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는 임산부 변비 없애는법 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 태아는 출산 시 모체로부터 유산균을 물려받게 되는데, 이 때 엄마가 좋은 유산균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야 아이의 면역 기능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유산균효능을 보다 높이고 싶다면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프리바이오틱스가 복합 배합된  유산균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유산균 사균체 등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분이자 먹이가 되는 물질을 말하는데, 생균의 생장과 활동을 촉진해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