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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 냄새 없애는 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추천하는 이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8-03-28 14: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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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
입 냄새 없애는 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추천하 는 이유  김회정 기자 지독한 입 냄새는 사회생활의 큰 장애물이다. 심한 구취로 고생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대화를 피하게 되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대인관계의 자신감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입 냄새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구강 내에 존재하는 세균의 영향이 크다. 우리 몸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는데, 입 냄새가 심한 사람의 구강에는 악취를 뿜어내는 유해 혐기성 세균 비율이 월등히 높다.   따라서 입 냄새를 없애려면 기본적으로 구강에 서식하는 유해 세균의 비율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유해균 억제와 유익균 증식을 위해선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가장 간편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로(pro, ~위함)’와 ‘바이오틱스(biotics, 생명)’의 합성어로, 생명 유지에 도움을 주는 모든 살아있는 균을 뜻한다. 지금까지 발견된 프로바이오틱스 대부분이 유산균이기 때문에 국내에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을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구강 건강에 효과적이란 사실은 일본 쓰루미 대학 연구진의 임상시험을 통해서 확인된 바 있다. 연구진이 실험 참가자들에게 6주 동안 유산균 요구르트를 매일 섭취시킨 바에 의하면, 황화수소 세균이 80% 감소하고 치석과 치은염도 크게 줄었다.   이렇듯 입 냄새 없애는 법으로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시중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보다 효과적인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선 포함된 균주와 첨가물 사용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먼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한 가지 균주로 구성된 단일균주 제품보다는 다양한 유익균이 함유된 복합균주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다양한 임상결과를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계열과 비피도박테리움(비피더스) 계열의 균주가 혼합된 복합균주 제품을 먹어야 유익균 증식을 극대화할 수 있다.   첨가물의 경우, 착향료나 감미료는 물론이고 제조과정 중 쓰이는 각종 화학부형제까지 일절 없는 제품을 골라야 안전하다. 특히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의 화학부형제는 인체에 유익한 영향이 전혀 없고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