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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D 웰에이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8-04-20 11:33:18
조회수
1,463
4D 웰에이징 화장품이나 시술로 세월을 거스르고 싶은 게 아니다. 조금이나마 노화의 징후와 그 속도를 늦추고 싶을 뿐이다. 앞으로의 날 중 가장 어린 지금 이 순간을 유지하기 위한 해법을 찾아 나섰다. <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1859" src="http://img.wkorea.com/w/2018/03/style_5aba77ff5bc41-926x1200.jpg" alt="WY_0864-F" width="1081" height="1400" /> 피부 면역력을 높여라  정말 피부 속부터 빛나는 피부로 거듭나려면, 피부 심층부터 내공을 쌓아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몸속 많은 장기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장이다. 장은 면역세포의 90%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면역력과 직결되는 부위다. 그렇다고 마트에서 파는 요구르트를 무턱대고 먹었다간 유산균보다 당분 섭취가 더 높아질 위험이 있다. “같은 영양제도 복용하는 사람의 신체적 상태에 따라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어요. 특히 복용 중인 약물이 있거나 알레르기에 예민하다면 영양제를 구매하기 전 병원에 방문해 본인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대사적 장애나 간 해독에 이상이 없는지 알아본 뒤 영양제를 처방받는 것이 좋아요.” 린클리닉 김수경 원장의 조언이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제를 선택할 때는 고함량의 유산균이 장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코팅이나 캡슐제처럼 특수 처리된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로 인해 몸속에 중금속이 가득 쌓여 있을까 걱정이라면 도토리묵 가루를 물에 타서 먹어볼 것. 도토리 속에 함유된 아콘산이 몸속의 중금속과 여러 유해 물질을 흡수해 배출해준다. 복식호흡도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체내 독소가 많아지면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져 면역 체계가 이를 뱉어내려 하는데, 이때 복식호흡을 하면 정체된 활성산소를 내보내는 데 훨씬 효과적이라고. 아랫배가 부풀어 오르도록 천천히 코로 들이마시고, 아랫배가 쏙 들어가 배꼽이 등쪽으로 달라붙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입으로 완벽히 내뱉는다. 이때 자연스럽게 꼬리뼈가 안으로 말리면서 괄약근이 조여지는 기분이 들어야 복식호흡을 제대로 한 것이다. 접근법이 달라졌다  노화에 대응하는 뷰티업계의 방식이 달라졌다. 노화의 사인은 어느 한 부위에서만 나타나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기 때문에, 더는 탄력과 주름, 화이트닝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세월을 거스르는 인위적인 안티에이징보다 몸속 건강까지 고려한 웰에이징이 미덕으로 여겨지며, 어떻게 하면 우아하고 현명하게 나이 들 수 있는지를 고민한다. 이러한 마음에 화답하듯 뷰티 브랜드도 무조건 주름을 쫙 펴준다는 제품보다는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노화 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콜라겐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진피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단단하게 교차되어 있는데, 20세 이후부터 매년 콜라겐이 1%씩 감소하면서 피부 조직이 느슨해져 페이스 라인이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 거기에 콜라겐과 엘라스틴 사이를 채우는 히알루론산이 줄어들면 탱글탱글하던 볼륨감마저 사라져 진퇴양난의 기로에 놓인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탄력이나 리프팅에 관여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데에만 집중했다. 그러나 노화의 징후는 어느 한 곳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어서, 콜라겐 합성에만 집중한 화장품으로는 원하는 효과를 보기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이제는 조금 더 넓은 시각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구조의 변화를 연구하고, 자연적인 생성 능력 자체를 촉진하는 화장품이 등장하고 있다. 그 중심에 펩타이드가 있다. 펩타이드는 2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사슬 모양 또는 고리 모양으로 결합된 형태인데, 아미노산의 결합 수에 따라 디펩타이드, 올리고펩타이드, 폴리펩타이드 등으로 분류된다. 최근 출시된 펩타이드 화장품은 아미노산이 고밀도로 결합된 테트라펩타이드나 헥사펩타이드를 사용하는데, 이는 레티노이드보다 훨씬 더 진화한 성분으로 진피층에 깊숙이 침투해 프로콜라겐의 합성을 돕는다. 아세틸 헥사펩타이드-8과 히알루론산, 필라그린, 그리고 글루코사민이 결합된 성분이 피부 표피층에 85%를 차지하는 필수 단백질 성분인 콜라겐-I의 생성력을 촉진하는 에스티 로더와 리셰이핑 테트라펩타이드와 리파이닝 리포펩타이드가 피부 구조를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샹테카이, 상처를 입었을 때 진피 스스로 치료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메커니즘에 착안해 피부 속을 양질의 콜라겐 섬유로 채우는 끌레드뽀 보떼가 대표적이다. 최근 유럽에서 진행된 역학 연구에 따르면 극심한 미세먼지가 피부 속으로 흡수되면 미토콘드리아에서 활성산소를 생성해 콜라겐 합성을 줄이고 분해를 증가시켜 주름과 같은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고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유해 환경이 기승을 부리는 지금, 진화한 테크놀로지와 성분을 지닌 제품으로 피부 건강을 챙길 때다. 또 다른 시선  앞에서 콜라겐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면, 이제는 콜라겐 외에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성분과 기술력을 담은 제품을 알아보자.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건 피부 구조를 이루는 연결 고리가 느슨해지기 때문이며, 이건 어느 한 세포의 일이라고 볼 수 없다. 오휘는 이 피부의 연결 고리 속 라미닌에 집중했다. 라미닌이란 표피와 진피 사이의 얇은 막에 위치한 단백질 네트워크 기반으로, 다른 세포막과 외세포기질 분자를 붙여주는 역할을 한다. 표피와 진피 사이가 늘어지지 않도록 팽팽하게 잡아줘 피부가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결국 잔주름 하나하나에 집착하기보다 피부 세포의 전환을 촉진시키는 피부 속 연결 경로의 밀도를 높여 전체적인 피부를 탱탱하게 가꾸는 데 집중한다는 의미다. 다양한 크기의 분자나 성분을 결합해 피부 각 층에서 다른 방식으로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는 제품도 눈에 띈다. 초저분자와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 초고분자 등 5종류의 히알루론산을 담아낸 맥스클리닉과 고분자, 저분자 히알루론산에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마데카소사이드와 비타민 B5 성분을 결합한 라로슈포제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 연어주사의 성분인 폴리뉴클레오티드나 피부 지지대를 탄탄하게 만드는 글루코사민 등의 성분을 담은 제품도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