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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다이어트 여성, 유산균으로 ‘장내 세균’부터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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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자
2018-04-23 09: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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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다이어트 여성, 유산균으로 ‘장내 세균’부터 관리해야”   김회정 기자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여성들이 많다. 그 이유가 뭘까. 밝혀진 바에 따르면, 비만은 장 속에 서식하는 세균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대학의 제프리 고든 박사팀은 비만 쥐와 정상 쥐를 비교한 결과, 비만 쥐의 장 속에 비만균의 일종인 피르미쿠트 계열의 세균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팀이 날씬한 쥐들의 장 속에 피르미쿠트 균을 대량 주입하자, 쥐들의 체중이 2배 이상 불어났다.   사람의 장 속에 서식하는 비만균은 피르미쿠트 균 외에도 ‘엔테로박터’,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 등이 있다. 일명 ‘비만세균’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지방과 당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쉽게 살이 찌게 한다. 또한 식욕억제호르몬 ‘렙틴’의 분비를 방해해 과식을 유발한다.   비만세균을 억제하기 위해선 장 속 유익균을 늘리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작용을 하는 살아 있는 미생물로,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이 늘어나고 각종 노폐물이 배출돼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어떻게 골라야 좋을까.   먼저 포함된 균주를 확인해야 한다. 유산균은 소장과 대장 등 작용하는 위치와 기능이 모두 달라서 여러 가지가 혼합된 ‘복합균주’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 바이오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LP0611)은 한국인의 장에 보다 잘 정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땐 첨가물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제품의 경우 맛이나 향을 위해 수크랄로스, D-소르비톨, 포도향, 오렌지향 등의 첨가물을 쓴다. 이러한 인공 성분은 체내 축적 시 부작용 우려가 있어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통해 첨가 여부를 확인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산균 제조 시 사용되는 화학부형제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화학부형제는 바이오유산균 분말이 기계에 달라붙거나 서로 뭉치는 것을 막기 위해 쓰는데,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루로스,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이 있다. 이들은 안전성 우려가 끊이지 않는 만큼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학부형제 없는 바이오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 관계자는 “프로스랩은 각종 착향료와 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등의 화학부형제도 일절 넣지 않는다”며 “첨가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여성 유산균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스랩은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 ‘슬림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이고 있다. 슬림 프로바이오틱스는 지방 분해에 효능을 지닌 10종의 복합균주를 함유한 제품이다. 특히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체지방 감소는 물론이고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까지 동시에 케어가 가능한 바이오유산균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