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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봄철 건강관리,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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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자
2018-05-17 1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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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봄철 건강관리,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챙기자 김상록 기자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몸과 마음이 한결 가뿐해지는 느낌이다. 그러나 날이 풀렸다고 방심해선 안 된다. 미세먼지와 황사,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감기, 천식, 알레르기 등의 호흡기 질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봄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우리 몸이 외부의 변화에 적절히 대항할 수 있도록 저항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 장 건강이 나쁘면 몸 전체의 면역 체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실제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항체의 70%는 장에서 만들어지고, 인체 면역세포의 대부분은 장에 밀집돼 있다. 장내 유익균이 많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잘 만들어지지만, 유해균이 많으면 해로운 물질만 많아진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우리 몸에 이로운 미생물로, 장내 유해 세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하는 효과가 있다. 시판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구입 전 균주, 코팅기술, 첨가물 사용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서 구입해야 부작용 없이 복용할 수 있다.  균주의 경우, 종류가 많은 것보다 어떤 핵심 균주가 들어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장 길이가 길고,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이런 체질에서도 살아남는 균을 배합했는지가 중요하다.  김치유산균 등 한국 발효식품에서 유래한 유익균을 메인으로 삼고, 소장과 대장에서 활동하는 유익균 몇 가지를 보완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살아서 도착해야 효과를 발휘하므로, 균을 감싸는 코팅기술이 적용됐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내산성 강한 칼슘, 지질 등으로 균주를 코팅한 제품을 먹으면 장 도달률을 높일 수 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진 않았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영양제는 보통 몇 달에 걸쳐 장기간 복용하므로 착향료나 감미료, 기타 첨가물이 사용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인위적인 화학 성분은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부형제도 피해야 한다. 화학부형제는 유산균 제제를 만들 때 원료가 기계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부패하지 않도록 첨가하는 화학 성분의 일종이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등이 대표적인데, 부작용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어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 관계자는 "소비자 스스로 제품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해야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