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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식약처가 기능성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19종, 균주별 특징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8-05-24 10:18:16
조회수
1,740
식약처가 기능성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19종, 균주별 특징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임상 200건 이상 최다 … 엔테로코쿠스 패시움, 항생제 내성 일으킬 수도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살아있는 모든 균으로 대부분이 유산균에 속한다. 장내세균이 장 건강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면역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품마다 함유한 균 종이 다양해 세부적인 효능 차이를 묻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에 들어가서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살아있는 모든 균으로 대부분이 유산균에 속한다.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의 동의어로 오해하고 있는 이들이 많지만 모든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인 것은 아니다. 유산균은 당류를 발효해 에너지를 획득하는 세균으로 ‘젖산균’이라고 불린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모양에 따라 크게 막대균(bacillus)과 알균(coccus)으로 나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익균 증식·유해균 억제·배변활동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총 19종이다. 락토바실러스 11종, 비피더스(또는 비피도박테리움) 4종, 락토코쿠스 1종, 엔테로코쿠스 2종, 스트렙토코쿠스 1종 등이 포함된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 장 정착성이 높고 산도 변화에 안정적이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LGG) 균주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 연구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전세계 과학저널에 실린 논문 800건이 이상으로 200건 이상의 임상시험에서 다뤄졌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스 : 장내에 정착하지 않고 통과한다. 일야 메치니코프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교수가 불가리아인의 장수 비결로 이 유산균이 든 요거트를 꼽으면서 널리 알려졌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와 특성이 비슷하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 치즈에서 처음 분리됐다. 카제이(Casei)는 치즈를 의미한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 김치의 유산발효를 주도한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으며, 과민성대장증후군(IBS)으로 찬 내장 가스 제거에 도움된다. 실험 결과 뇌유래 신경영양인자 수치를 높여 우울증 완화 가능성이 확인됐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 산도(pH) 5 이하인 산성에서 잘 자란다. 궤양서대장염 치료에 활용활용되며, 황색포도상구균을 죽이는 능력이 뛰어나다.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설사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을 억제한다. 충치를 유발하는 스트렙토코쿠스 뮤탄스균 증식을 저해하는 데 효과적이다.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 콜레스테롤을 흡수해 세포실험에서 지질 수치를 떨어뜨렸다.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 설사를 유발하는 대장균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등의 성장을 저해한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 소규모 임상에서 혈중 면역글로불린E(IgE) 수치를 낮춰 알레르기질환을 완화했다.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 논쟁 끝에 혈압 감소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 알레르기성 비염을 완화하고, 살모넬라균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등의 증식을 억제한다.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