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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여름 배탈 유발하는 과민대장증후군, 유산균 섭취하면 도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8-07-02 15:13:18
조회수
1,507
“여름 배탈 유발하는 과민대장증후군, 유산균 섭취하면 도움” 장현주 기자 올 여름 6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차가운 음식의 소비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배탈을 앓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에 노출되면 우리의 몸은 겉과 속이 모두 뜨거워지게 된다. 체온이 올라가면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땀을 흘리게 되는데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의 양이 많아지면 쉽게 지치고 입맛을 잃게 된다.이 때문에 신체는 기능 유지를 위해 자연스럽게 시원한 환경과 차가운 음식을 찾는다. 하지만 더위에 지친 몸에 차가운 음식이 들어가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여름에는 쉽게 지쳐 신체 활동도 적어지는데 이로 인해 장 역시 활동이 둔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과민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 같은 현상이 더 뚜렷하게 드러난다.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장은 본연의 임무인 소화기 활동, 면역세포 생성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해 여름철에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평소보다 더 쉽게 배탈이 나는 것이다.전문가들은 과민대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유산균 섭취를 권장한다. 유산균은 살아있는 유익한 미생물로 장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개체다. 장에서 서식하는 살아있는 유산균은 장의 산도를 조절하고 기능을 유지해 소화, 면역, 호르몬 활동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