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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선, 관절염, 항산화에 좋은 커큐민의 효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9-03-15 10:48:58
조회수
1,864

항염증, 항암,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을 돕는 커큐민

 

커큐민은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 한다. 항암 치료에도 기여한다. 암세포 증식을 막으며 항암 치료 부작용을 줄여준다. 하루 500mg에서 최대 2g 섭취하면 된다

 

 

항암 치료에 도움 주는 커큐민


 커큐민은 울금이나 강황에 풍부한 폴리페놀이다. 다른 폴리페놀과 같이 항산화 및 항암 작용을 한다. 커큐민은 유방암과 췌장암에 특화돼 있다.

P53 암 억제인자 발현을 증가시켜 유방암 치료 및 예방에 기여한다.또한 췌장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기도 한다.

 


커큐민은다른 폴리페놀보다 항암 치료에 한가지 더 이점이 있다. 폴리페놀이 가진 항암 효과가 예방적 또는 보조적 차원임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이 효능이 항암 치료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큐민은 항암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을 크게 줄여준다. 항암제 또는 방사선 치료를 사용하면 구토,메스꺼움,피로,체중 감소,인지 능력 저하, 구내염 등이 생긴다. Belcaro G 등의 2014년 논문 'A controlled study of a lecithinized delivery system of curcumin'(Meriva?) to alleviate the adverse effects of cancer treatment' 에 따르면 연구진은 화학 및 방사선 치료중인 암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80명에겐 커큐민(meriva) 500mg을, 나머지 80명에겐 위약을 2개월간 섭취하게 했다. 위약 섭취군에선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커큐민 섭취군에게선 2개월 뒤약 50% 정도 부작용이 감소했다.

 


스테로이드 보다 좋은 커큐민

 


 피부건선은 면역 문제 또는 감염이 원인이므로 추정되는 피부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확실한 치료방법은 없다. 병원에서 행하는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이다.

스테로이드를 주로 사용한다. Antiga E 등의 논문 'Oral Curcumin(Meriva) Is Effective as an Adjuvant Treatment and Is Able to Reduce IL-11 Serum Levels in Patients with Psoriasis Vulgaris'에 따르면 커큐민이 스테로이드보다 효과가 더 뛰어났다고 한다. 연구진은 피부건선 환자 63명을 커큐민(Meriva)심취군과 스테로이드 처방군으로 나눴다. 12주 뒤, 커큐민 섭취군과 스테로이드 처방군을 비교하니 커큐민 섭취군에게서 피부 염증을 악화하고 각질세포증식을 유발해 피부 건선을 유발하는 IL-22 Serum Level 감소 효과가 더 컸다고한다. 연구진은 커큐민이 가진 항염증,항산화,혈관신생 차단 등의 효능이 이러한 효과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커큐민의 항염증 작용

 

커큐민 염증 유발 물질인 이코사노이드 합성을 억제한다. 염증이 생기는 걸 봉쇄하니 관절염이나 만성 염증 질환 치료 및 예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Sunkind DL등의 2013년 논문  ' Tolerability of curcumin in pediatric inflammatory bowel disease:a foreced-dose titration'에 의하면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에게 커큐민을 6주동안 1~4 g 섭취하게 했더니 크론병 활성도와 대장염 활성도 감소가 나타났다고 한다.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있다. Belcaro G 등의 2014년 논문 'Meriva?+Glucosamine versus Condroitin in   pateints with knee oseteoarthritis:an observational study'를 보면 연구진은 보행 에 문제가 있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 63명에게 커큐민(meriva)과 글루코사민을, 61명에겐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을 1개월간 섭춰하게 했다. 커큐민과 글루코사민을 섭취한 환자들에게선 보행거리 향상이 나타났다.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을 섭취한 환자들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산화질소 생성

 

커큐민은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하는 아세텔 콜린 생성을 도와 산화질소 생산량을 늘린다. 생성된 산화 질소는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 개선을 돕는다. Santos-Parker JR등의 2017년 논문 'Curcumin supplementation improves vascular endothelial function in healthy middle-aged and older adults by increasing nitric osixde bioavilability and reducing oxidative stress'에 따르면 이들은 성인 39명을 대상으로 커큐민 섭취 실험을 수행했다. 매일 커큐민 2g을 12주간 섭취한 섭취군은 상완동맥내 아세틸콜린 44% 증가, FMD 36%증가, 전완혈류반응 38% 증가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