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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유산균도 흡수율이 경쟁력 ‘파라바이오틱스’ 필름형 주목(매경헬스 2022/10/2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10-27 12:04:02
조회수
281

[닥터필몰 홈페이지]?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챙겨 먹는 소비자가 늘면서 다양한 원료와 유형의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에는 5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파라바이오틱스’에 흡수율까지 높인 필름형 제형까지 등장했다.

 

파라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와 달리 생균을 의도적으로 사멸시킨 유산균 사균체다. 자가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1000억 단위의 고농도를 섭취해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살아있는 유산균을 고농도로 섭취했을 때 유산균이 병원성 세균처럼 작용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암 환자,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등은 심각한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창환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지난해 11월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항암치료, 면역억제제 복용, 심각한 만성질환 환자 등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유산균이 병원성 세균처럼 작용해 약해진 점막장벽을 통해 혈관으로 균이 유입돼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살아있는 균은 냉동보관 등 보관에도 신경 써야 하지만 열처리된 사균 파라바이오틱스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열, 습도, 위산에도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좋은 성분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체내 흡수가 안되면 무용지물이다. 1000억 또는 그 이상의 유산균 사균체가 섭취해도 체내 흡수되지 않으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흡수율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구강용해필름(ODF) 기술을 적용한 파라바이오틱스 제품도 등장했다.

 

ODF는 필름형태로 구강점막을 통해 유효성분을 흡수한다. 이를 통해 흡수된 성분은 위를 거치지 않고 체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의약품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ODF 기술 개발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씨엘팜은 “ODF 제형은 물이 필요 없고, 휴대가 간편해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노인이나 아이들, 환자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