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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비만 잡는 장내미생물 찾았다…마이크로바이옴 작용기전 규명(파이낸셜뉴스 2022/11/1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11-15 09:51:17
조회수
290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박한수 대표 연구팀과 다수의 연구팀이 참여해 항비만 마이크로바이옴 작용기전을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99명의 건강한 한국인의 장내 미생물을 분석해 정상인의 경우 비만인과 비교했을 때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Bifidobacterium bifidum)과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등 항비만 균주가 유의한 수준으로 분포돼 있음을 확인했다.

여기서 발굴한 항비만 균주는 비만 마우스 모델과 무균 마우스 모델에 각각 투여됐다. 그 결과 항비만 균주 투여 시 체중 감소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균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동일한 종이어도 균주에 따라 비만 억제 효과가 차이가 나는 점도 확인했다.


박한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특정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인체 내 작용기전을 규명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의 난제인 작용기전을 추가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관련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IF = 16.837, JCR 저널 랭킹 상위 6.25%)에 실렸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21111094642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