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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장내 미생물, 면역 기능 조절 새 메커니즘 규명(의학신문 2022/08/2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08-23 09:44:19
조회수
517

 

가천대 배문형 교수팀-하버드 의대,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균 인지질 구조 밝혀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인간의 면역계, 대사 그리고 정신 건강까지, 인간 장내미생물은 인간의 건강과 질병의 모든 측면에 있어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연관성을 설명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의 작용 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는 또 다른 가능성이 확인돼 주목된다. 가천대 약학과 배문형 교수<사진> 연구팀은 하버드 의대 연구팀과 함께 인간 장내 미생물인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균으로 부터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특이 인지질과 새로운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인간의 주요 질병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내 미생물로부터 새로운 암면역치료제 및 백신 면역 보조제 개발 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과학계의 저명학술지인 '네이처(Nature, IF: 69.504)'에 7월 온라인 게재됐다.
배문형 교수팀은 장내 미생물 중 인간 장내 면역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균으로 부터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새로운 인지질의 구조를 밝히고 특정 면역반응수용체를 통해 면역 반응을 활성화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연구팀은 인지질의 농도에 따라 면역 반응이 조절돼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한다는 사실도 입증했다.

배문형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그동안 밝혀진 바 없는 장내 면역 항상성 조절의 핵심적인 기전을 확인함에 따라 향후 암 면역치료제나 면역 보조제 개발의 새로운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간 장내 미생물과 면역 시스템 간의 복잡한 연관성을 밝혀내는데 있어 장내 미생물의 기능과 인과관계를 결정할 수 있는 새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